몇일 여주 안땄더니 주렁주렁 달렸어요,,
아침에 큰 여주는 다 땄어요,,
물도 흠뻑 주고요,,
성장액비도 주고요,,,
여주 이만큼 땄어요,,
속을 다 긁어 냈어요,,
이제 짱아찌 담글겁니다,,
속 다 긁어내면 더 쓴맛이 덜하다 해서 긁어냈어요,,
그냥 담가도 쓴맛 그리 많이 안나는데,,암튼 이렇게 또 해봤어요,
요렇게,,조렇게 여주가지고 매일 요리 삼매경에 빠졌어요,,
어흥,,호랑이가 나를 웃게 만들어용,,
여주 썰었더니 이만큼 나오네요,,징함다,,짱아찌 이번 한번만 더 담그고 끝
이제 여주 따서 말리기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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