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마주하는 나는
언제나 가슴 두군 거림이요
기쁨이요,행복입니다
그대를 마주하는 나는
항상 기분이 좋고
설레입니다
하늘의 하얀 뭉게구름...
화단에 핀 예쁜 꽃들도
이런 내 마음을 아는듯
환하게 웃어주듯
활짝 꽃을 피워줍니다
가벼운 옷차림...
짙은 선그라스...
하늘거리는 스카프...
바람에 날리며...
나
그대를 마주하는 날은
항상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안개꽃처럼 화사한
행복한 마음입니다
선유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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