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수다

야간근무 끝나고 동료샘들하고 자두 따러 모두 울집으로 왔어요

산녀 2019. 6. 30. 10:30

 

 

지황씨 나무 위에 올라가서 흔들어 주기도 하고요

따주기도 하고요

 

 

 

날 다람쥐 같아요,,

 

 

 

 

우리는 주워 담고요,,

 

 

맑은 마음으로 살아가기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必要(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最少(최소)한의 役割(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爲(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必要(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任務(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必要(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慰勞(위로)하여 주십시오                       

 

 

 

 

 

 

 

 

날씨 무지하게 더웠는데 지황씨 고생 했어요,,

 

 

 

 

돌도 씹어먹는 우리 믿음조,,ㅋㅋㅋ

뭐든 열심히 합니다

 

 

 

 

 

 

 

 

우린 자두 골라서 담고

남자들은 깔아 놓았던 망 접어두고요,,

 

 

 

 

 

 

 

 

날씨 덥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또 재미있고

많이 웃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장근무도 힘든데

같이 자두 따준 지황씨

도와주러 온 동료샘들 모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