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으로 보이는 밤나무에 밤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지황씨,아버지 나와서 같이 차광막 깔았어요
밤나무 밑에 풀도 깎고요
풀이 장난 아닙니다
자고 일어나면 쑥쑥 자랍니다
풀 대충 걷어내고 잘라내고
차광막 깔았어요
나는 밤 줍고요,,
아버지,지황씨는 차광막 깔고요
농사일,시골일,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
고생 많습니다,,
차광막 다 깔고 방에 들어오니 이렇게
비가 주룩주룩 옵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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