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다 먹고 누룽지 만들었어요
우리 먹는 밥공기 한그릇은 될건데요
과자 먹듯이 다 먹게 되네요
노릇 노릇 딱딱하지도 않고
따뜻하니까 자꾸 입속으로 들어갑니다
작은 행복
누룽지 만들어 먹으면서
웃을수 있는 이 행복
둘이 오물 오물 먹으면서
그냥 웃지요
오늘의 삶 속에
기쁨을 만들고
엔돌핀 행복을 만드는
귀한 하루 기쁨 두배 되는 하루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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