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제
아버지가
전화를
주셔서
가봤더니
이렇게
족발을
많이
주셨어요
쉽게
드실수 있게
나는
장어구이를
사다
드렸어요
그냥 오지
왜 자꾸
사오느냐고 하는데요
사다드리면서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요
족발을 썰었더니
이만큼 나옵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것에도 웃음을 나눌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난 외롭지 않습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가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주는 내 가족 사랑합니다
긍정적이고 명랑하며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수 있는 내 가족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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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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