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도 막바지에 다달았네요
한주가 시작인 월요일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남편 출근하는 아침은 하늘이 활짝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던데
전혀 올거 같지 않은 날씨던데요
남편 출근하고 창밖을 보니
점점 흐려지기 시작하네요
밤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지요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
많은 곳에는 마음대로 가지 못하고
참으로 힘든 시기지요
나는 다리가 아파서
통기브스를 하고 있으니 꼼짝마라
하고 있지만 일요일 울 신랑
나 대신 시장 보러 갔다온거 이외에는
꼼짝마 하고 있는 모습보니
참 답답하겠다 싶더라고요
세식구 나란히 이쪽 저쪽 누워서
이러고 있습니다
우리 황희는 밖에 세상이 그리운가 봅니다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네요
교생활을 하여도 요즘 같으면 국민들 모두 조심 또 조심 하는데
모두 조심하였음 좋으련만 신이 지켜준다는 마음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은 교활동을 하다가 코로나에 걸리는걸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요..약간 화도 나고요
어려운 시기일수록 조심 또 조심하는 의식이였음 하네요
6월과 7월이 교차하는 한주동안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가득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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