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들풀들이 너무 예뻐서요

산녀 2020. 8. 11. 06:18

비를 머금은

풀들이

예뻐서

사진에 담았어요

 

들풀들

비가 너무 많이 오긴 하는데

비온뒤에 풀들

싱그럽기까지 하더라고요

 

푸릇푸릇 예뻐서요

잠깐 나가서 걷기 운동 하다가

사진에 살짝 담아봤어요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속에 살아요  (0) 2020.08.20
첫만남 /써니  (0) 2020.08.19
수해로 힘드시죠?  (0) 2020.08.11
코스모스가 벌써 피었어요  (0) 2020.08.10
우리네 인생  (0) 202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