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무지 바쁜 서방님
주야간으로 근무 돌아가서
얼굴보기도 힘들고요
난 쉬는날
서방님은 주간근무 끝나고
큰 차가지고 집에 오기 힘들거
같아서 내가 마중 나갔어요
같이 차 타고 오면서
드라이브 하고
집에 와서 맛있는거
이것저것 만들어 먹이고
편안하게 조금이라도
자게 도와주고요
야간근무시간
회사까지 태워다 주고요
이렇게 우리 둘이
요새 얼굴 보면서 살아요
예전 직장 근무지는
매일 탱자탱자 놀던 직장이라
뭐든 열심히 하는 울 신랑
많이 스트레스 받았는데요
여기 직장은 일이 너무 많네요
매일 열심히 근무하는 울 신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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