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랑 근무지에 가서
같이 근무 하기로 했었는데
아제 코로나 2차 주사 3일날 맞고
아직 몸 상태가 좋지 않네요
오래 무엇인가 열중 하고 있으면
현기증이 나고 어지러워집니다
오래 한곳에서 뭔가를 못하겠네요
저번에 막내 고모네 갔을때
고모가 만들어준 만두 구어 먹을려고 내놓았는데
기운이 없어서 이렇게 빵으로 점심을 대신합니다
혼자 집에 있었으면 아마도 계속 굶고 있을거에요
서방님 식사 차려 주면서 조금이라도 먹으니
기운 차려지네요
오늘 코로나 검사하고 근무하고 있는 서방님한테 가서
같이 근무하려고 이렇게 예쁘게 화장도 하고 했는데
에궁 집에서 요러고 있네요
'아줌마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모가 직접 만들어준 가방 (0) | 2021.08.06 |
---|---|
싸고 편한옷 정말 잘 구매했어요.면씰크 통바지 (0) | 2021.07.11 |
운동 나왔어요 (0) | 2021.06.08 |
외사촌 딸 결혼식에 가려고 오랫만에 원피스 입어봤어요 (0) | 2021.05.25 |
4월 23일 청주 고모네 놀러갔다 왔어요 (0) | 2021.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