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근무 끝나고 퇴근하는길
친구차가 보여서 들어왔어요
꽃들이 참 예뻐요
이건 우리 간호팀장님네 집
데크를 가지고와서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데요
친구가 기술도 참 좋아요
나무들이 예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친구하고 대추 따러 왔어요
보은대추라 하더라고요
알이 무지하게 커요
친구들이 오면 따먹어서
얼마 안남았어요
내가 잘못 만지면
쐬기에 쏘인다고 직접 따주네요
모과도 잔뜩 달렸어요
모과 따다가 모과차 만들라고
하네요
이만큼 따왔어요
모과도 주렁 주렁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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