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읍.고향소식.동창

친구가 운영하는 노래하는 7080 관광열차

산녀 2021. 11. 6. 07:40

 

오랫만에 문을 열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계속 문을 못 열었던

친구네 가계

시내 돌아다니다가 보니까

열었더라고요

 

 

 

우리부부 들어가서

재미있게

놀다 왔어요

 

 

 

하남구이촌에서 아지트에서 술 한잔씩 했고

우리부부 기분 업되어서 들어왔어요

 

 

 

가계주인 무남이가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이제 가곔문 닫는일 없어야 할텐데

코로나가 완전히 물러갔으면

좋겠다 친구야~~!!

 

 

 

코로나 무서워서

우리부부는 둘이만

놀았어요

 

 

 

무대에 사람들이 많이 나오면

우리부부는 들어오고요

 

 

사람들이 없으면

나가서 신나는 노래도 부르고

지르박,부르스 둘이

호흡맞춰서 춤도 춰주고요 ㅎㅎㅎ

 

 

 

술문화 분위기에 취해서

놀다온 시간이었어요

 

점점 손님이 많아집니다

시계를 보니 9시 30분

친구한테 작별인사도 못하고

살짝 빠져나왔어요

,

,

,

,

,

내일 일찍 출근을 해야 해서요

알맞게 놀고

집에와서 푹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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