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끝나고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오노레(honore) 까페에 왔어요
오노레 카페에 왔어요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경충대로 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출 퇴근하면서 봤는데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들어가보지 못하고
오늘 친구랑 처음으로
오노레 카페에 들어와 봅니다
건물 전체를 카페로 사용하고 있어서
규모가 큰 까페에요
영업시간은 10:00 - 22:00
휴무일은 설과 추석연휴만 휴무일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좋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요
옥탑도 있다고 하던데
추워서 안올라갔어요
따뜻한날에 옥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도 좋을거 같더라고요
빵 종류가 참 많아요
여기로 빵 사러 와야겠어요
맛있게 생긴 빵이 많아요
어느새 봄이 문앞까지 와있는거 같습니다.
바깥세상은 전쟁으로 소란스럽고
안으로는 대선으로 소란스럽고
안밖 모두는 코로나로 소란스럽습니다.
이것들 또한 소음 공해에 시달리는거겠죠?.
들을것만 듣고, 볼곳만 보며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낮의 내리쬐이는
햇살을 받으며
봄이 성큼 다가온 오늘
친구랑 행복한 데이트 합니다
하루 하루가 소중한 시간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수 있는
친구가 곁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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