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님들 모시고 구름산추어탕 집 왔어요
청카바 입으신분 예전동료언니
옥화선생님이시네요
여기 추어탕 드시러 오셨데요
오랫만에 만나니 반갑네요
여긴 추어탕을 시키면
보쌈용 고기를 주십니다
맛있게 먹었어요
추어탕도 맛있고
가자미무침도 맛있고요
오랫만에 동생은수도 같이 먹고요
장어 사드릴려고 했는데
장어집도 문을닫고
응암가든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약을 해야하는데 안하고 갔더니
못먹고요
1층사는분이 하는 아구찜,대구찜은 쉬는날이고요
아지트 친구네는 늦게 문열고요
여기는 매운탕집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동생이 가르켜줘서 갔는데
정말 맛있네요
드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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