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부 매운걸 좋아해서요
청양고추 8포기 심었어요
고추 물 주러 나왔다가
풀 자라는게 보기 싫어서
풀도 뽑아주고요
풀은 뽑아도 뽑아도
잘 나옵니다 에궁
풀 뽑기도 하고요
여기에 꽃씨 잔뜩 심어놓았는데요
이렇게 누가 고추를 심었어요
삐죽 삐죽 나오고 있는 모종
다 호미로 툭툭 굵어 버렸네요
한줄로 계속 모종이 나오면
뭔가 심었겠구나
생각이 날텐데요
너무 한거 같아요
참 속상해요
'아줌마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단풍 나무가 죽어가고 있어요 (0) | 2022.05.18 |
---|---|
풀 깎기 삼매경에 빠졌어요 (0) | 2022.05.13 |
메리골드 꽃씨 (0) | 2022.05.10 |
정원에 심어져 있는 화살나무에서 꽃이 핍니다 (0) | 2022.05.07 |
메리골드 꽃씨도 뿌리고요,청양고추도 심고요. (0) | 2022.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