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작 되고 한번도 못만나던 우리 친구들
드디어 월요일날 뭉쳤습니다
친구들이 많은데 못나온 친구들도 있고요
5명이 뭉쳤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니 반갑네요
이박삼일 태백으로 휴가갔다가
오늘 여주로 들어와서 내 모습이
많이 피곤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친구들을 만나니
행복합니다
태백휴가가기 하루전
4차 코로나 화이자 접종을 했는데
접종한 그날은 괜찮네 안 힘드네
그러면서 기세등등 했었는데요
그다음날은 무지 힘들더라고요
접종 하루지난날
태백으로 휴가가는날이었는데요
무지하게 힘들고 땀이 송골송골 나더라고요
우야 등등 월요일날
친구들을 만나니 반갑네요
아팠던 내가 친구들을 보면서
언제 아팠었냐는듯이 힘이 나네요
친구들이 참 좋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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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는 친구들아 모두 얼굴보자고요
흑염소 먹고 옆에 카페로 가서 수다맘매경에
빠졌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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