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전날
제사준비 다 끝내놓고
한숨 돌리고 있는데
대명정에서 부사두님이
전화오네요
서방님이 활두손 내고
온다며 대명정에 올라가있는데
서방님이 전화를 하는게 아니고
부사두님이 전화를 주시네요
누이 소고기 굽고 있는데
같이 먹자면서 전화를 주셨네요
가까운데 사니까 이렇게 저렇게
서로 위해주는 고향 동생님
부사두님 덕분에 대명정 올라가서
소고기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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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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