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백집으로 여행중 저녁은 연탄구이로 유명한 "원조 태백실비식당"으로 왔어요

 

토요일,,일요일 쉬는날

훌쩍 떠나 볼까나...

우리부부..

친한 언니부부

함께 강원도 태백으로

왔습니다..

 

 

도라지 캐서

겨울에 

기침 안걸리게

차 끓여 마시고

더덕구이처럼

도라지 구이도 해먹고

하려고 태백집에도

가볼겸 태백으로

왔습니다..

 

 

 

태백오면

꼭 들리는

"태백실비식당"

오늘은

소고기 모듬으로

시켰어요..

 

 

 

연탄불로 

굽는 고기맛

정말 맛있어요..

 

 

 

우리고향 경기도 여주는

참나무 장작구이로

고기를 구어 먹는데요..

 

 

 

여기 태백오면

연탄불로

고기를 구어요..

탄광촌이었고

연탄이 그만큼

흔해서 그랬나봐요..

 

 

모듬구이 다먹고

주물럭 고기를

시켰어요..

 

이건 조금 달아서

다음에는

시켜먹지 말아야겠어요..

단걸 별로 안좋아해서요..

 

 

갈비살도 떨어지고

저녁 늦게

우리가 마지막 손님

이어서 

그랬나봐요..

 

고기가 손님에게

다 나가고 없는 고기가

조금 있었어요..

 

 

 

 

그래도 늦게 도착해서

문 닫았으면

어쩌지 

했는데 안 닫았고

조금 늦게까지

먹는데도

괜찮다 하시면서

해주시는

주인과 종업원 식구들

친절하시고

고맙네요..

 

 

 

여주서

남편 늦게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달려 왔는데도

마지막 손님이

우리가 되었어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 3번째 오는건데요..

항상 언제나 

친절하고 고마운

사장님..종업원 식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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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태백실비식당"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