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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린저 식구들과의 추억

산녀 2014. 1. 16. 06:32

 

 

이 사진은 황악산 가서 사진인거 같아요,,,

산에서 돌아가신 하팀장님 모습도 보이고요,,

 

 

 

야외 취침,,조그마한 파란 텐트가 내 텐트,,,,,

그때가 3월 초봄이였던거 같은데,,밖에는 무지 추웠고,,

텐트안에 들어가니 정말 아늑하고 따뜻했는데,,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물수건으로 세수하고 산행,,한 기억밖에는 ㅎㅎㅎㅎ

 

 

 

여긴 속리산,,집결지 속리산에서,,,,

 

 

밤에 나랑 명옥언니 자고 있는데,,전체 다 노래방 가는거라면서,,

여기 둘만 남았다고 둘이 무섭지 않겠느냐고,,노래방 따라가라해서,,

잠결에 따라갔는데,,ㅋㅋㅋㅋ

 

진희도 없고,,우리가 밤에 잠만 자니까,,거짓말 시키고,,

지들은 술을 많이 마신관계로 자뿐지고,,

나랑 명옥언니가 얼결에 첼린저팀 넘아들에게 둘러쌓여서 놀았었는데,,

어휴,,,그때 생각하면,,자다가 놀래서 잠도 다 안깨고 쫗아갔는데,,

진희때문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긴 노적봉,, 제대로 가는길이 아닌 일부러 담 키워준다꼬,,

서성식 이사님 바위타게 만들고,,,

 

 

노적봉 산행 예정,,미루나무집 공터에서 야영 취침중,,

 

 

 

 

팀장님 3월인가,,4월인가,,이슬도 내리고 냇가 근처라 추웠는데,,침낭만 펴고 주무시고,,

파란텐트는 내 텐트 스틱으로 기둥 세우고,,텐트만드는 신개발품 텐트다,,

가볍고 적어서 들고다니기 최고인 텐트

 

 

 

아침에 일어나서 산행하는 모습,,땅이 살얼음이 살짝 얼어서 밟아서 쭈우욱 미끌어지면,,

그속에 얼음이 보였던 산행,,,아무도 안다니는 외진곳으로만 산행을 했던 우리팀들,,

무슨 유격대원들 같았는데,,,,,,,,,,,,,,,,,,,,,ㅎㅎㅎㅎ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부시시 ,,어떤 넘아 대원이 머리 부시시한 내 모습

찍을려고 카메라 들이대서 얼른 모자 쓰고 있는 모습,,,

옆에 명옥언니 웃어죽겠다고 하고,,,,,,,,,언니 보고싶다,,

 

 

 

 

노적봉 산행하는날 밤 야영장에서,,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서리가 내리고 입김 호호 부는데,,좋아 죽는다 우리 대원들,,ㅎㅎㅎ

한달에 한번 전국에서 만나서 산행하는 이 즐거움,,

여기저기 지방 소식도 듣고,,재미있었는데,,,

 

나랑 광수 오라버님은 충청도 대표였는데,,

나는 이제 경기도로 와버렸고,,,

한번도 산행을 못했네,,,

늘 산행 오라는데,,못가는 내 마음,,,,,,,,,,

팀장님에게 미안하고,,친동생처럼 아껴준 광수오라버님에게

미안하고,,서울의 수도사령부 지키고 있는 덕열 오라버님에게도 죄송,,지송,,,

 

 

 

 

 

노적봉 올라가는길,,

 

 

 

미루나무 공터에서 노적봉 올라가기전에 몸풀기 체조 하고,,

산행 시작이다,,,

 

 

 

 

산행 도중 사진도 찍고요,,

충청도 광수오라버님,,나,,서울 ,,선례동생이랑,,덕열 오라버님,,

경상도 부산 사나이 성구씨,,,ㅎㅎㅎㅎ

 

 

 

 

산행중,,사진 한장 찍고요,,

 

 

 

 

 

 

일산의 명옥언니,,

 

 

울산의 현대근무하는 형록이 동상,,

 

 

서로 밀어주고 댕겨주고,,산행길 올라가고 있다,

 

 

 

정상에서 단체사진,,

 

 

 

 

서울올라와서 미루나무공터로 집결해야하는데,,그날 내가 아는 카페에서 음악회가 열렸다,,

거기 참석,,계속 빨리 안 들어오느냐는 호출 땜시,,삼십분 앉아 있었나,,

급하게 산으로 들어가 버리고,,,,그때 처음 음악방 모임에 참석했던거였는데,,

 

 

 

산행을 하면 항상 밧줄이 필요,,

남들이 가지않은 길만 골라서 골라서 다니는 산 친구들,,,

지금도 여전히 멋지게 산행을 하고 있는 친구들,,보고싶다,,

 

 

 

 

 

여름 괴산 자연학습원에서 야영캠프중,

충청도 팀 청주살때 나랑 대전에 사는 강산에님,,

 

 

 

여름,,전국에서 다 모여서 족구도 차고,,재미있었는데요,,

 

 

 

파란텐트가 나의 침실,,

스틱으로 기둥을 세우고,,텐트를 치면 끝,,,

 

 

 

 

인수봉 올라간 산 친구들,,

 

 

 

 

 

여름 동강 래프팅 가서,,나를 빠뜨린 덕열오라버님 밉고요,,

물속에서 죽는줄 알았다,,물에 들어간다 생각했으면 덜 무서웠는데,,

갑자기 물에 집어넣어버렸고,,지금도 앗찔,,

다리에 ,,팔에,,철심빼고 몇달만에 처음 우리 팀들 만났던거 같은데,,

 

 

 

몇달만에 온 나를 반갑다고,,그리 한거 같은데,,

물에서 나오면서,,아주 무서웠다는 아주 덕열오라버님이 미웠다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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