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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효능(오징어 데치는 방법)|

산녀 2016. 2. 15. 15:08

오징어는 비교적 저렴한 해산물에 속해 회, 구이, 튀김, 조림, 젓갈, 볶음, 무침 등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쉽게 접할수 있는 음식 입니다. 오징어 칼로리는 100g 기준 87kcal 이기 때문에 한마리로 계산하면 100kcal 가 조금 넘는 저칼로리 음식이면서 양질의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 식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윤기가 흐르고 투명하며 몸통이 긴것이 좋은 오징어 이고 탄력이 없는것은 신선도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겉면에 있는 하얀가루는 타우린과 베타인 이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방에서는 십이지장 궤양, 위궤양 등에 내복약으로도 이용되고 있는 오징어 효능 오징어 데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징어 데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만 약간의 첨가물을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끓는 물에 맛술 2큰술과 식초 1큰술을 넣어주신후 바로 오징어를 투입하시고 샤브보다는 좀더 데친다는 생각으로 시간으로 해주신다음 탱글탱글한 식감을 위해 바로 찬물에 투척하셔서 행거주시면 됩니다.


오징어 효능 눈에 좋습니다


오징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타우린은 눈의 망막에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망막에는 다수의 광 수용체가 외부에서 빛으로 인한 자극을 감지하면 그 자극을 뇌 중추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광 수용체에 타우린이 존재하고 있으며 망막의 신경을 억제하여 망막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타우린은 눈의 신진 대사를 촉진하고 각막의 복구를 돕는 기능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징어 효능 성인병 예방



오징어에 포함된 타우린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동맥 경화를 예방 할수 있고 교감 신경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오징어에는 DHA · EPA, 비타민 E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DHA · EPA는 혈류를 개선시켜주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 성인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징어 효능 간 기능을 높혀줌



간 주요 기능은 신진대사, 해독, 담즙의 생성을 하는 장기로 심장 만큼이나 중요한 장기 중 하나 입니다. 한번 나빠지면 회복하기는 어렵고 자각증상이 없어 침묵의 장기로도 유명하지요.


오징어에 함유된 타우린은 체내에 들어가면 알코올이나 약물, 식품 첨가물 등의 화학 물질이나 체내에서 만들어진 암모니아 등을 분해하여 무독화 하여 소변이나 대변으로 체외 배출하는 해독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간 기능을 강화시키고 신진대사와 해독, 담즙의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알코올은 체내에 들어가면 간장에서 숙취의 원인 물질인 아세트 알데히드로 분해 됩니다. 아세트 알데히드는 또한 효소의 작용에 의해 다시 분해되어 몸에 무해한 초산으로 변화합니다.



이러한 분해 과정은 간장에 큰 부담을 주게 되는데 타우린은 아세트 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을 돕는 효과가 있으며 간장에 부담을 가볍게 합니다. 그리고 맛을 내는 성분중 하나인 베타 인 이라는 성분은 타우린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