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미라언니,형부,,나 일등으로 당사동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울산팀 전화했더니 서울 추니언니 델꼬
오고 있다고 하네요
혹시 장소가 틀릴지 몰라서
텐트는 안치고 여기저기 산책로 산책다니고 있어요
매일같이 물폭탄같은 소나기가 지나가고
어느곳에서는 물난리로 고생이 많더군요
오늘도 퇴근길 비가 장난 아니게 오네요
컨디션이 꽝이었던 날이라
혹시 몰라서 살방살방 집에 왔어요
일박이일 함께 했던 식구들과의 추억 사진 한장 한장 정리하면서
웃음짓는 예쁜 저녁시간 만들어지고 있어요
저녁 바닷가도 참 예쁘고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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