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용 비박텐트 치는법

 

 

모두 도착했습니다

잠자리부터 부지런히 만들고 있습니다

 

 

 

 

 

새로 장만한 내 텐트 팀장님하고 집짓고 있습니다

 

 

 

 

 

 

 

추니언니하고 내 텐트하고 똑같은 텐트여요

양쪽문이 열려서 이렇게 서로 문을 열고 이야기도 할수 있고요

 

 

 

 

둘이 새로 장만 했어요

텐트치기가 무지하게 쉬워졌어요

양문영 고맙다,,동생 덕분에 멋진 텐트로 입주했다요,,!!

 

 

 

 

 

 

 

 

 

 

 

 

 

 

 

 

 

 

 

 

 

 

 

 

 

 

 

 

 

 

 

 

 

 

 

 

문영이 텐트 치면서 다시한번 열공하고 있습니다

 

 

 

 

 

 

 

 

 

 

 

 

내방 예쁘지요?

아침에 일출보려고 일찍 일어났어요

 

 

 

 

 

일출보려고 추니언니도 일찍 일어났어요

모닝커피부터 끓이고요

 

 

 

 

 

 

 

 

 

 

 

 

 

 

 

 

 

 

 

 

 

 

 

텐트 먼지 흙 이렇게 날려보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텐트 정리하고 있고요

 

 

 

 

 

 

 

 

 

 

 

 

 

 

 

 

 

내 텐트산곳 회사 이름이에요

싸게 좋은제품 구입했어요

고맙습니다

 

 

 

 

 

 

 

 

 

 

비박텐트라 가벼워요

이렇게 위로 올려집니다

속에 먼지 이렇게 머리위로 날려보냅니다 ㅎㅎ

 

 

 

평상시에는 텐트 맨 밑에 깔고 그위에 텐트를 치는

그라운드 시트여요

 

 

비가 오면 이렇게 우비로 대신 사용해도 됩니다

일석이조 ㅎㅎ

 

 

혹시 추우면 침낭에 더 씌울려고 침낭커버도 가지고 왔는데

날씨가 따뜻하고,,침낭속이 덥기까지 하더라고요

편안하게 자고 일어났어요

 

 

 

★마음으로 지은집★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한정되고 유한한 공간에 집을 크게 짓고
어리석은 부자로 살기보다
무한정의 공간에 영원한 마음의 집을
튼튼히 지을 줄 아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 월간 해피데이스 中에서

 

 

 

 

(아침에 텐트 걷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