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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는 범어사에 가있었다네요

산녀 2017. 10. 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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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는 부산 광역시 금정산 중턱에 있는 절이다. 신라 문무왕 때인 678년에 의상 대사가 세웠다고 한다.

그 후 오랜 기간에 걸쳐 절의 규모가 커졌으며 특히 흥덕왕(재위 826~835년) 때에는 절에 딸린 방만 하여도 360개나 되었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불타 버렸고, 그 후 10여 년이 지난 1602년에 다시 세웠으나 또다시 불에 탔다. 1613년에 묘전 화상을
비롯한 여러 고승들이 힘을 합하여 다시 세워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범어사에서 수도한 고승으로는 의상 대사를 비롯하여 원효 대사 · 표훈 대덕 · 낙안 선사 · 영원 조사 · 매화 스님 등이 있다.

임진왜란 때에는 서산 대사의 제자들이 이 절을 근거지로 하여 왜군들과 싸우기도 하였다.


 

범어사에는 현재 보물 제250호로 지정된 범어사 삼층 석탑을 비롯하여 보물 제434호인 범어사
대웅전, 지방 문화재인 범어사 일주문 · 범어사 석등 등이 있고, 그 밖에 많은 전각 · 암자 · 누각 등의 문화 유적이 있다. 전해 오는 말에
따르면 범어사 삼층 석탑과 범어사 석등은 675년경에 세워졌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9세기경에 세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많은 신도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절이다

[Daum백과] 범어사 – 학습그림백과, 천재교육 편집부, 천재학습백과

 

 

 

 

 

오랫만에 범어사를 가봤다네요

여전히 예쁘고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하늘도 ,,바람도,,마당도,,지붕위에 가득한 가을햇살도,,

먼산의 유순한 능선도 여전히 좋았다네요

 

 

 

 

 

 

 

 

 

 

풍경이아름다운 가을의 매력 속에서
가을 낭만 만끽하는 멋진 주말길의 진희 멋져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