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행,

근무는 안하고 무지 심심한가 봅니다(솔)(**)

산녀 2018. 3. 20. 08:24

 

 

무지하게 심심한가봐요,,제천,,서울 ,,울산 ,,근무는 안하고

이러고 떠들고 있네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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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하고 추니언니는 찾는건데유ㅠㅠ?

우리는 무지하게 바쁘다요,,,

 

 

 

비가 와서 뇨자인지라 센치해져서

창밖을 보고 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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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모습만 봐도 뇨자인지라,,

눈물이,,훌쩍 훌쩍 나고요,,

집나간 고양이 생각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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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자인지라,,그츄? 추니언니?????

 

 

 

 

아니 제천 오라버님은 수도사령부 덕열 오라버님 허락도 없이

살금 살금 서울에 입성했다 갔다는 거여요?

혼날만 하네요,,!!

같이 산행 하면 되었을텐데요,,

덕열오라버님 혼자서는 안돼고 만나면 주님도 만나고 행복했을텐데요,,

다음부터는 수도사령부에 허락받고 한양땅 밟아유ㅠㅠ

그러다 덕열오라버님한테 걸리면 주님과 함께 제천 못내려가유ㅠㅠ

허락 꼭 꼭 받고 올라오셔유ㅠㅠ,,,,

 

 

 

 

내가 뭘하고 있는지 알려줘야 해서요,,

잠자고 일어난 부시시한 얼굴하공,,

작년에 만들어놓은 토마토 캔닝 따 먹으려고 하는데

연약한 뇨자의 힘으로 안되네요,,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는 사진 올려봅니다,,

 

 

 

 

토마토 캔닝 일년내내 이렇게 만들어 놓고 먹으면 좋아요,,

오늘은 안 열리는거 보니 야무지게 닫혀 있는 거네요,,

이렇게 만들어 놓고 닫아 놓으면 일년이 지나도 안 상하고요

맛나게 겨울에도 먹을수 있어요,,

 

 

 

 

이렇게 힘든일 내가 못하는일이 생기면 집나간 돌쇠가 무지 보고싶어져유ㅠ

잘못했다고 ,,사랑한다고 오라고 해볼까나,,

내 사랑 돌쇠님아,,이러면서 ,,ㅎㅎㅎ

 

 

 

아니 울산 팀장님 토마토 캔닝 열어주러 오신다고요?

아서유ㅠ,,말어유ㅠㅠ,,배보다 배꼽이어유ㅠㅠ...

기둘려유ㅠㅠ,,내가 4월달에 울산으로 토마토 캔닝 들고 갈께유ㅠ

거기서 우리 대원들 모두 같이 따먹어유ㅠㅠㅠ

울산 산행때 가지고 가면 되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