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셋째 제부,,셋째 여동생, 둘째 고모가 와서 같이
여주 심었어요
호박망 사오는건데 오이망으로 잘못 사왔어요
어쩐지 폭이 작아요,,
한줄 주욱 늘여서 끈으로 묶어놓고
다시 그 위에 또 덧대서 묶어놓고요,,
암튼 엉성하게 만들어 놓았는데,,요,,
내 잘못이어요,,호박망을 오이망으로 착각하고 작은걸로 사와서
이렇게 고생을 하였네요,,
이제 여주 넝쿨이 올라오면 넝쿨 하우스를 만들어서
이 안에 막둥이 동생이 저번에 만들어 놓은 하얀 탁자를 놓고요
담소도 나누면서 나만의 넝쿨하우스 커피숍을 만들거여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 카파멜 마키아토로 대접할께요,,
오늘 시골 내려와서 열심히 넝쿨하우스 만들면서 함께해준
둘째고모,셋째 여동생,,제부에게 미안해서 커피 쏩니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 캬라멜 마키아토 커피 쐈어요,,
여주 다 심었어요,,
추가열/좋은 사람 만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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