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 따와서 삼겹살하고 살짝 볶았어요,,(%^)(**)(shd)

산녀 2018. 5. 15. 05:43

 

 

 

몇일 사이에 벌써 이렇게 따먹을게 생겼어요

오늘은 많이 따왔어요,,

밭에 풀 뽑는게 장난 아니네요,,

어휴,,,힘들어유ㅠㅠ,,

 

 

 

이렇게 자란 아스파라거스 똑똑 자르면 잘라져요,,

 저녁 만찬입니다

 

 

 

 

 

 

예전에 농사 카페에서 농기계 어버이날 선물로 아버지 사드렸는데요

앉아서 풀 뽑는거보다 이걸로 서서 뽑의 훨씬 편하고 좋네요,,

 

장거리 갔다왔으니 차도 지저분해져서

세차 이쁘게 했고요,,

 

 

 

세고랑이나 풀 뽑고요,,

에공 에공,,힘들어요,,,

 

 

 

 

아스파라거스 이만큼 땄어요,,

많이 땄지요?

 

 

 

 

 

삼겹살익히면서 아스파라거스  마지막 살짝 익혔어요,,

 

 

 

집 화단에 심은 상추도 따오고요,,

 

 

 

 

 

저녁만찬 대충 먹고요,,내가 좋아하는 파김치하고 ㅎㅎㅎ

저번에 아버지 막걸리 사드렸는데 한잔정도 남았어요,,

이 막걸리 오늘 내가 다 마셔버리공,,

 

 

 

열심히 일했으니 맛있게 먹을래요,, 호호호

맛있어요,,꿀맛,,이네요,,

아스파라거스 삼겹살 구을때 마지막에 살작 익혔어요,,

식감은 아삭아삭 하고 맛있어요,,

 

 

 

우와 배불러유ㅠ,, 나 배나온거 봐유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내 배 쳐다보니 아직도 배가 불러있어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