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친구들.우리부부

오늘은 어머님과 걷기 운동 했어요

산녀 2018. 8. 16. 23:05

 

 

누워서 주무시려고만 하셔서

작은 이동휠체어에 앉혀서 이야기도 하고

손잡고 걷기 운동 하면서 즐거운 시간 만들었어요

 

 

 

 

이야기 하시는걸 참 좋아하시는 어머님,,

같이 걷기 운동도 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어머님과 말벗도움 해드렸어요

 

 

 

오늘이 말복이지요,,절기는 정말 정확하게 맞는거 같아요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집니다,바람이 붑니다

 

 

식사를 잘 못하시고 배는 고픈데 입에서는 안넘어가신다는 어머님

오늘은 이야기 하면서 천천히 부분수발도움드렸는데요,

다 드셨어요,,어머님도 기분 좋으신가봐요,

엄지척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