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같이 공부를 했어요,
그림을 예전에 참 잘 그리셨데요,
그럼 같이 그려볼까요?,,그림공부 했어요,,
가만히 그리는걸 보니 꽃을 그리고 계시더라고요,
무궁화꽃을 그리셨어요,마음이 예쁜 분이셔요
예전에는 그림을 참 잘 그렸는데
지금은 그림그리는것도 힘들어,,하시면서 속상해 하세요
나도 오랫만에 그림 그리기 삼매경에 빠졌어요,,
산도 그리고 토끼도 그리고 집도 그리고,,ㅎㅎ
그림 그려놓고 소설을 씁니다,,
내 그림 그려놓은걸 보고 어머님 막 웃으십니다,,ㅎㅎ
머리 빠글빠글 101호 어머님이 날 미워 한데요,
그래서 요러큼 밉게 입 실룩 거리게 그려놓고요,,
혹시 101호 어머님이 오셔서 이 그림을 보고
또 날 미워할까봐 이분이 101호 어머님 이라는 이야기는 못하고요
나혼자 마음속으로 요러큼 써놓고요,호호호호
'4반친구들.우리부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랑 팥빙수 집에서 (0) | 2018.08.21 |
---|---|
어머님한테 참 잘하는 효자 아들 ,,착한 아들,,친구,, (0) | 2018.08.19 |
친구하고 커피 한잔 (0) | 2018.08.19 |
오늘은 어머님과 걷기 운동 했어요 (0) | 2018.08.16 |
호박볶음,가지무침을 했어요 (0) | 2018.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