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친구들.우리부부

황희 아빠한테 놀아달라고 난리가 났어요,,ㅎㅎ

산녀 2018. 12. 30. 13:30

 

 

 

첫날이어요,,부산합니다,

무에 그리 바쁜지요,,

황희 무지하게 바빠요,,

놀아달라고 이렇게 떼를 쓰네요,,

 

 

 

 

졸립다고,,

그래도 떼를 씁니다,,

 

 

 

술한잔 했는데 졸리운데 ... 아빠 일어납니다,,

황희하고 놀아줍니다,,

 

 

 

 

 

 

 

 

 

 

지황이의 끝자 황자를 따고

김선희의 희자를 따서 우리 시츄 아가의 이름은 이제부터 황희로 이름 지어집니다,,

 

황희야 우리 잘 지내보자,,

첫 느낌,,그냥 좋았어요,,,

황희가 사는 집에  놀러갔는데 내 아가처럼 나한테 폭 안겼어요,,

그래서 그냥 그때부터 좋아했어요,,우리 아가 한다고 했어요,,

선물로 하늘에서 내려온거 같아요,,

폭 안겨요,,,쳐다보는 눈망울이 너무너무 예뻐요,,

잘 키울래요,,이쁘게,,하늘땅만큼 사랑해줄래요,,

 

 

 

 

스트레스 받았나봐요,,

화초 뽑아왔어요,,

어휴,,어쩌나요,

첫날이고 ,,아가고,,아직 배변도 못가리는데,,어쩌누,,,

 

친구 성노한테 올라갑니다,,

놀아달라고,,ㅎㅎ,

그냥 웃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