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수다

빨래방에 왔어요

산녀 2019. 11. 25. 10:00

요새 날씨도 꾸리 꾸리하고 집에 난방하기도 어설프고

황희가 이불에 쉬야를 해놓았어요

어쩝니까요,,빨았는데 집에서는 잘 안마를거 같아서요


빨래방에 가지고 왔어요,,

건조시키려고요,,

다 건조시키고 나니까 뽀송뽀송 해졌어요

만져보니 감촉 너무 너무 좋네요


건조기를 살까 이렇게 급할때 빨래방을 애용해볼까

일단 빨래방에 와봤어요


건조기를 보니 커서 장난 아니더라고요

집에 갔다 놓으면 청소하기도 그렇고

에이 이렇게 잘 안마르는 빨래는 빨래방에 와서

건조시키던가 빨던가 ,,하자

간편하고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