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를 향한 존재
나와의 존재 약속이고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늘 바라봐 주고
애지중지 아껴주고
보다듬어주는 마음이다
정성 된 마음은
나를 아끼지 않는
헌신이며
그 무언가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주는 차처럼
진심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사랑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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