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아침 일찍 베트남 맛사지 받으러 갑니다(%^)

산녀 2020. 2. 2. 09:00



아침일찍 베트남 맛사지 받으러 왔어요

노니 가루로 발도 닦고요



1시간 받는건데

우리는 2시간 받기로 했기요

1시간 추가 비용 발생

팁도 두배

받아보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우리 둘이 장난치는 모습이 예뻤나봐요

석교가 사진 찍어줬네요

고마우이 ㅎㅎㅎ



인생은 라이브다

산다는 것은 태어나면서 부터 죽을 때까지 복습 없는 라이브

연극 인지도 모릅니다



출발은 다르나 목적지는 한곳으로 가는 것이지요

내가 하는일 내가 하는 사랑

내 인생의 4막 5장

그 모두가 라이브일 뿐입니다




생방송 도중에 기쁨도 느끼고

슬픔도 느끼면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산 꼭대기에 오르면 언젠가는 내려와야 하는 것처럼

가끔은 연기를 통해 성취감도 맛보고

또 가끔은 실패도 경험하면서

물처럼 흘러가는 것입니다





오늘 석교 친구 컨셉은

이발 안하고 고무신 신고 다니는 컨셉입니다


직장에 안다닐때나 수염을 길러보지

언제 길러보나,,하면서 기르고 왔습니다

털복숭이,,산적,,계속 내가 놀리고 있습니다





우리가이드 두분

여자분은 베트남 가이드 ,,남자분은 한국 가이드 분입니다

두분 다 설명 잘해주시고 멋진 분들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