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갈비 먹으면서
계속 옆에서 나좀 나좀 조금만 주세요
아휴 애처로와서
오늘은 실컷 먹이자,,
갈비 줬어요
얼굴까지 찡그리면서 먹고 있네요
남편이 접시까지 황희한테 줘버렸어요
오늘 갈비 무지하게 맵게 만들었거든요
한번 먹고 물먹으러 뛰어가고
무지 매울텐데 못먹을줄 알았는데
계속 먹고 있어요
아공 짖궂은 남편
황희 이렇게 주고 웃어 죽겠다네요
우리 황희 오늘 겁나게 갈비 뜯었어요
실컷 먹고 입 닦아줬더니
이렇게 코 잡니다
이쁘니 우리 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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