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모두 많이 마셔서요
얼큰한게 먹고 싶었나봐요
일요일이라 사촌동생 은수도
같이가자 불러서
얼큰한거 먹으면 어디로 갈까?
했더니 여주 코카콜라 근처에
동태탕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동태탕,동태찜 각 각 소 2개 시켜서 먹었어요
맛있네요
창문열고 보이는 하늘
눈이 시리도록 맑은 하늘이다
빈 마음만 가득 담은 빈가슴
아리도록 아픈마음 숨기려고
꼭 꼭 잠그고 잠갔었는데 ...
눈이 시리도록 맑은 하늘로
저멀리 아주멀리 빈가슴 보내놓고,,
행복한 마음으로 우두커니,,서있는 나,,
이제 이 행복한 마음만
꼭 붙들고 행복하게 살아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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