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친구들.우리부부

점심먹으로 동태탕,동태찜 먹으러 왔어요

산녀 2020. 4. 26. 13:00



술을 모두 많이 마셔서요

얼큰한게 먹고 싶었나봐요





일요일이라 사촌동생 은수도

같이가자 불러서

얼큰한거 먹으면 어디로 갈까?

했더니 여주 코카콜라 근처에

동태탕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동태탕,동태찜 각 각 소 2개 시켜서 먹었어요



맛있네요






창문열고 보이는 하늘
눈이 시리도록 맑은 하늘이다





빈 마음만 가득 담은 빈가슴

아리도록 아픈마음 숨기려고

꼭 꼭 잠그고 잠갔었는데 ...





눈이 시리도록 맑은 하늘로
저멀리 아주멀리 빈가슴 보내놓고,,
행복한 마음으로 우두커니,,서있는 나,,




이제 이 행복한 마음만

꼭 붙들고 행복하게 살아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