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텃밭에서 따온 채소들

 

상추도 심어놓고 보니 세가지 종류의 상추여요

어제는 삼겹살 사와서

남동생,조카 오라고 해서

같이 구어먹었어요

 

 

 

싱싱한 야채에

쌈싸서 먹으니 우와 정말 맛있더라고요

 

 

살구,자두도 따오고요

토마토도 따오고요

쑥갓,깻잎향이

노지에서 햇볕 받고 자라서

그런가 장난 아니네요

 

청양고추 정말 맵고

그래도 맛있어요

입안에 착 감기는 매운맛 ㅎㅎ

 

 

오늘 아침 남편 출근하면서

집에서 혼자 있는 나

심심할때 먹으라고

요러큼 나란히 나란히

먹기좋게 만들어 주고 출근했네요

 

 

 

싱그롭고 녹음이 짖어가는 좋은 아침
7월에 셋째날이자 금요일^^
장마비 영향으로 요몇일 더위가 싹 가셨네요.

 

코로나는 대전 전지역을 긴장 시키며
유치원원장 및 가족까지...
학교와 유치원이 비상에 휴교까지.
청정지역이라 불리던 전남 광주 강원도
등등...
전국이 고무풍선 처럼 부풀어 오르니

 

 

정말로 긴장에 스트레스 까지..,..
7월엔 좋은일 경사 되는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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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불러볼수 있는 멋진 오늘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