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심은밭을 보니
고구마 줄기가 탐스러워요
얼마나 통통하고
예쁜지요
진희가 이 고구마 줄기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가까운곳에 있으면
따러 와 할텐데
너무 멀리 있어서
따러와 그러지도 못하고요
일요일날 오라고 하고
못온다 하면
일요일날 은수 동생하고
같이 고구마줄기 베어서
박스에 넣어서
보내줄까봐요
고구마 줄기가 너무 예쁘고
탐스럽네요..
호호 웃으며 열심히 고구마 줄기
벗겨내는 동생 얼굴이
보이네요 ㅎㅎㅎ
'아줌마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도 심어 놓았어요 (0) | 2020.07.28 |
---|---|
쓰레기 분리수거 (0) | 2020.07.28 |
쑥갓에 꽃이 피네요 (0) | 2020.07.28 |
일요일날 노란 수박도 따고요 (0) | 2020.07.28 |
상추대도 다 먹을수 있어요 (0) | 2020.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