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숙이 친구네
가고 싶어서
오늘 월요일 용숙이 가계가 쉬는날
모두 순란이,나 용숙이,종숙이
넷이 모였습니다
수다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잔디가 참 가지런히 예쁘게 단정하게 자리잡고 있지요?
저멀리 친구네 살림집
친구 서방님,아들이 하는 동예가 공방도 보이고요
친구 열심히 꽃구경 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이 꽃이 옥잠화라고 하더라고요
낮에는 이렇게 입을꼭 다물고 있데요
밤에만 피고
낮에는 입을 굳게 다물고요
4시가 넘어야 다시 피기 시작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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