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제 아버지한테서
카톡이 옵니다
족발 가지고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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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보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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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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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 갔습니다
저번에 아프셨었는데
아직도 안 나으셨데요
계속 아프다고 하시네요
아버지 죽 갔다드렸더니
좋아하시네요
병원 갔다왔는데
의사선생님이
죽 먹으라고 했는데
죽 가지고 왔다고
잘 됐다면서 좋아하시네요
죽하고 포도 사다 드렸는데
정말 잘한거 같아요
분당에 계신 아버지가
많이 보고싶네요
날씨 추워졌는데
어찌 지내시는지
민제 아버지 보니
아버지가 더 보고싶고
그리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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