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한나원교회

2021년 4월 18일 주일예배

산녀 2021. 4. 23. 08:13

 

 

사람들을 만났을 때 처음 몇 초간의 접촉을

인사라고 합니다.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인사이지만
굳이 인사의 과정을
세분해보면

 

 

첫 번째 과정은 자신을 여는 것이고,

두 번째는 눈인사, 세 번째는 밝은 미소,
네 번째는 인사의 말, 마지막은 상대방을 향해

몸을 기울이는 동작을 함으로 이루어집니다.

 

 

 

심장을 가슴에 있는 뇌라고 합니다.
심장세포의 60퍼센트 정도는

뇌에서 발견되는 세포와 같은
신경세포라고 하니까요.

 

 

그리고 이 세포들은 뇌에서와 마찬가지로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작용을 합니다.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면 심장병이 생기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심장의 신경세포들은

뇌에서와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현상들을 수집하고

뇌와 협력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또한 심장은 강력한 전자기장을 만들어 냅니다.
3~4미터까지 강한 영향력을 미친답니다.
이 정도 전자기장이라면 앞에 있는 사람의 마음 상태를
읽을 수 있기에 충분합니다.

 

 

 

 

인사를 할 때 가슴을 가리지 말라고 하는 이유나
사랑을 하트로
표현하는 이유를 아시겠죠?
오늘은 누구를
만나든지 가슴을 열어

심장과 심장을 마주하고 얘기를 나눠보십시오.

 

~~가슴으로 사랑하기 글이었읍니다~~

 

 

 

 

전일득 사모님 기도인도 하셔 주셨습니다

 

 

오늘 목사님 설교에서

가장 큰 시험은 생명과

연장된 시험이라고 하셨지요

 

시험과 유혹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하셨지요

 

 

 

 

 

땅을 소유하려 애쓰는 사람보다 섬기려 애쓰는

농부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평수를 끝없이 넓히려 애쓰는 사람보다

작은 집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나무를 베어 통나무집을 만들려는 사람보다
나무 한그루에 벌레를

잡는사람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많이 가질수록

'더 더'가지고 싶은 병을 얻게 됩니다.
버리면 버릴수록 '자유'의 기쁨을 얻게 됩니다.

 

 

 

 

핸드폰을 사용하지 말고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하세요.
자가용을 타지 말고 걷는 것이 좋습니다.
채널 돌리는 손보다 책장 넘기는 손이 되게 하세요.

 

 

 

 

남보다 먼저 가려 하지 말고

모두 함게 어울려 가세요.

 

 

 

그 작은 씨앗 한 알 속에도 우주가 담겨있다는
말을 들어보셨지요?

 

우리가 급하게 앞만보고 달려가면서 놓치는
소중한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정상의 영광과 환희는 잠깐이지만,
걸으면서 발견하는

작은 보석같은 기쁨과 환희는
오늘도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답니다

 

 

 

 

오늘 생신이신 어르신에게

목사님이 예쁜 장미꽃을

선물해 주십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 얼굴이

참 예뻐요

 

 

 

 

 

 

한마음 한뜻의 그마음 처럼 항상 ,,

영원한 하나가 되도록 노력해요,,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

물질적으로 가진게 없어도

 부자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자고요,,,,,,,,,,,,,,,,,,,

 

 

 

 

사회적 거리두기 예배로

가까이서 예배 못드리고

예배 다드리고 원장님

손뼉인사 해주시면서

어르신들에게 환한 웃음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