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귀례 친구네 들려서
놀고 올라가는길 우리집에
들렸어요
2년만에 만난거 같아요
만나니 반갑고 반갑더라고요
놀고 올라가는길 울집에 들린다 하는데
급하게 뭘 만들까 하다가
친구 은향이네 가계에서 아귀찜을 시켰어요
친구들이 다 맛있다고 먹네요
아귀찜이 냉동 아귀찜이 아니고
정말 맛있는 아귀찜이라면서
통통하고 하면서 모두 잘 먹더라고요
오랫만에 만나서
많이 반갑고 재미있었습니다
벌써 칠월도 마지막 주
월요일입니다.
무더위에 짜증이 나기도 하지마는
고마운 마음으로 꽃을 피우고
좋은 말로 복을 부르는
행복한 한주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축복이 있는 건강한 하루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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