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의 문턱에
올라섰습니다
가을이 어찌 익어가나
구경해야 하는데
구경 할사이도 없이
가을장마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했는데
높고 푸른 하늘은
먹구름에 가려 보이질 않네요
2021년도 4개월 밖에 남지
않았어요
무엇을 했나 ,,남은기간
무엇을 해서 알차게 살아가야하나
생각이 많아지는 오늘입니다
좋은 세상 멋지고 행복하게
우리 살다 가야지요
오늘도 희망 입니다
'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바람과 함께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 (0) | 2021.09.04 |
---|---|
보는 만큼 보인다 (0) | 2021.09.04 |
미소의 가치 (0) | 2021.08.28 |
쌍무지개 (0) | 2021.08.23 |
하늘만큼 땅만큼 (0) | 2021.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