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한 세월은 소리없이 흘러
어느새 가을의 문턱으로
달려와 서성거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미소짓는 얼굴은
언제나 우리에게
행복과 희망을
가득히 안겨줍니다
서로의 마음을
위안하는 모습은
또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마음속에 있는 작은 행복을
더 큰 행복으로 만들어 가며
마음 쁘듯한 시간 우리 만들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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