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수리를 했는데도
계속 다시 원상태로 막혀서
보수 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몇번이나 공사를
했는데도
자꾸 넘칩니다
계속 뚫는
비용만 들어가고요
배수관 공사를
해야할거 같아서
반상회를 열었어요
여기저기 설비회사에
견적을 내어 봤어요
이 근처에서
제일 튼튼하고 확실하게
고쳐 주시는분으로
소문 나셨더라고요
내가 잘 아는 친구하고도
잘 아시는 분이라고 하셔서
견적 내고 깎아달라고 해서
공사를 맡기려고 합니다
견적 내보니 이곳 물 맊힌곳까지
다 고쳐주시고
2,000,000 든다 하셨는데
200,000 원 깎고
1,800,000 에 공사 해주신다
하셨어요
원래 공사비용은 깎는게 아닌데
돈이 없어서 깎았어요
이곳 까지 다
고쳐 주신다고 하고
가격도 깎아주시고
견적을 내주셨어요
반상회를 열어서
서로 이야기를 해보니
1층은 두집다 계속
대변물이 화장실에서 올라오고
한집은 자꾸 넘치고 있었고요
다른동은 화장실에서
대변 냄새가 났다고 하더라고요
대변,물이 안내려가고
어딘가 자꾸 고여지니까
이런 현상이 나나봐요
서로 서로 의논도 하고
우리가 사는곳
예쁘게 가꾸자
이야기도 하고요
301호에서 과일도
가지고 오시고
101호에서
마스크 협찬도 받고요
정이 넘치는 우리빌라
예쁘게 잘 가꾸어 보자고요
9월 10일 전까지 입금 부탁 드릴께요
입금 다되면 공사 해달라고 전화해서
겨울이 오기전에 공사를 하려고요
공사 일주일 전에
전화를 해달라고
공사하시는 분이
이야기를 하시고 가셨거든요
15,16,17,18, 이 즈음에
공사를 해달라고 하려고요
다들 코로나로 힘든데
입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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