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와보니
밖에 대기중인 차들을 보면
분명 남편 퇴근했는데
전화도 안받고 늦은시간
안오네요
운동장에 운동하러간 포스도 아니고
국궁장에 올라가보니
활쏘는 연습 하고 있더라고요
국궁장에 입문했어요
울 신랑
나도 잘 할거 같다고
하라고 하는데
집에 와서 손끝이 아프다고
하는 울신랑 말 들어 보니
엄살을 안부리는 남편이
손끝이 아프다는거 보니
이거이 이거이 장난 아닐거 같네요
그래서 난 포기하고 가끔
남편 이렇게 활쏘는 연습할때
올라와 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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