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봄을 기다리며

산녀 2022. 3. 24. 07:55

비가 오려는지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잔뜩 찌푸렸어요

 

아직은 때이른

봄의 향연을

기다리는

우리들 마음인가봐요

 

봄을 그리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한데

날씨는 변덕이 심하네요

 

꽃샘추위도 빨리 사라지고

오늘도 간절히 본격적인 봄을

기다리며 하루 시작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알라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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