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와서
삼척 장미축제도
못가고요
둘레길도 못가고요
주문진에 도착했어요
뭐 사갈게 있나
어시장 이곳저곳
둘러 보고요
고래가 보이는 곳
겨울에 눈이 많이온날
아버지 모시고
여기 왔었는데요
기억이 새록새록
그때 아버지
회 맛있게 드셨었는데
먹먹해집니다
산악회 회장님이
이곳저곳 설명해 주십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지요
점심 먹자
비도 오고 춥고
도시락을 싸와서 회먹기는 그렇고
도시락을 싸와서 그러는데
우럭 매운탕 하나만 시키고
우리밥으로 먹으면 안되냐고 했더니
마음씨 좋은 주인 아줌마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덕분에 맛있는 우럭매운탕에
우리가 싸가지고 온
음식에 맛있게 점심식사 했어요
주문진 가면
"해송횟집"
꼭 다시 들려서
회도 사서 먹어봐야겠어요
우럭매운탕
맛나게 먹었습니다
동해바다 멋지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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