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돌항에 있는
아들바위를
다녀왔어요
강원도에 자주 다녔는데요
아들바위라
예전에 한번 왔던것도 같고
암튼
오늘 좋아하는 언니들하고
다녀간곳 아들바위
넓게 트인 바다며
좋은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아들바위를 왔으니
사진 한장
예쁘게 찍고요
아들바위가
보이는 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요
등대가 보이는 데크길도
걸어봅니다
기암괴석들이 잔뜩
보입니다
코끼리 형상도 보이고요
아들바위를 뒤로 하고
사진 촬영도 한번
해보고요
아들바위는
옛날에 노부부가 이곳에서
백일 기도를 드려서
아들을 낳았다 해서
아들이 없는 부부들이
이곳에 와서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바위라 하더라고요
비도 조금씩 내리고요
그래서 그런지
파도가 큰 파도가 되어서
거칠게 몰려오네요
넓디 넓은 동해바다
파도 소리 들으며
바라보고만 있어도
속이 다 뚫리는거 같은 기분
상쾌하고 좋네요
등대까지 걸어가보자
좋은 사람들과
함께인 이기분
정말 기분 좋아집니다
기암괴석
코끼리 형상
정말 똑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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