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술 담그기

우리집 담금술

산녀 2022. 6. 24. 18:05

 

우리집 담금술 하나 하나 늘어갑니다

송근봉, 지치술, 봉삼,앵두술,

 

 

지치술,앵두술이

점점 빨개지고 있어요

 

 

산을 좋아하시는

산신령 같은 형부가

쉬느날마다 깊은산속에

들어가서 이렇게 약초를

캐다 주셨어요

고맙고 고맙고요

정성스러운 약초술이에요

 

 

봉삼술이에요

 

 

이건 말굽버섯술

 

 

말굽버섯술도 점점

예쁘게 색이 우러나고 있습니다

 

 

 

 

 

 

하수오 로 담궜어요

 

하수오 싹이에요

 

 

앵두술,매실주,야관문 이렇게 또 담가놓고요

 

 

매실효소도 잔뜩 담가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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