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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운날 장돌뱅이가 된 나는

산녀 2022. 7. 4. 21:07

후훗

날씨가 무지 더워요

장호원 장날

 

아침일찍 가면

덜 더울줄 알고

10시 출발 했는데요

 

오마이갓

여전히 무지하게

덥고 더워요

 

너무 더워서 그런가

손님들이 별로 없네요

 

울 서방님이 좋아하는

자두좀 사고요

먹어보니 달고 맛있네요

한바구니 샀습니다 

 

여주 5개 놓고

15,000 원 이라네요

우와 비싸다

 

말린여주는 국산 35,000 원씩

가네요

 

우와 내년에는 여주 심어야겠어요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