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좋아해서 만난 동생
우리가 만난지 20년이
다 되어 가는거 같아요
항상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어디든 달려와서
위로해주는 멋진 동생이에요
오랫만에 만났어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힘들어 하는 나
위로해주러 한걸음에
달려 왔데요
고맙다 이쁜 선례동생
집근처 메이데이 브런치 카페에서
오븟하게 둘이 맛있는
점심을 먹었어요
예쁜 동생덕에 메이데이 올라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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